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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지도자(유럽)

개성공단 2021. 6. 17. 12:31

공용중점이나 아님 지정된 포트레잇이 없을 때 나오는

클론 지도자들

 

물론 이거 말고 굉장히 많지만

대강 알아낸 것만 끄적여본다

젊어보이는 이 분

시릴 바셋(1892~1983)

원래는 뉴질랜드의 은행 서기였지만

1차대전이 일어나자 안잭군으로 참여했고

상병으로 갈리폴리 작전에 참여한다

전화선을 설치하고 지키는 임무를 맡았으며

총검과 리볼버만으로 적에 맞서는데 성공해,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추서받는다

 

2차대전에는 뉴질랜드 본토에서 1943년까지 복무

중령으로 군 생활을 마감한다

전후에는 다시 1952년까지 은행원으로, 1983년 죽을 때까지 사회 봉사 활동을 한다

여담으로 자기 가족에게 까지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별 말 하지 않았으며

그의 딸 또한 역사 교과서에서 갈리폴리 전투에 대해 배울 때가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고 한다

영국인 처럼 보이는 분

J. B. M. 헤르초흐(1866~1942)

 

남아프리카 연방의 정치인으로

1924년부터 1939년까지 무려 총리를 4번이나 해먹는다

(총리제 폐지될 때까지, 최고 기록)

 

여담으로 그가 만든 국민당은

전후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의 원흉의 원흉으로 뽑힌다

이 양반 루즈벨트 아님?

 

바닐라 때 부터

많이 보던 분

존 아담스 남작(1890~1960)

 

영국 컴벌랜드 출생으로

24살에 지역 정치에 입문

지역 보건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지역 광산 위원회와 무역 위원회를 맡으며

실업률 하락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킴

마지막에는 원자력 사업까지 유치시킨 덕분에

이 공로로 1949년에 남작 칭호를 받음

 

로버트 A. 존슨(1874~1938)


이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다

영국의 군인으로

제2차 보어전쟁을 시작으로

인도, 러시아 내전 당시 시베리아 지역에서 군 복무를 했으며

대령으로 군 복무를 마감했다

 

아서 솔터 남작(1881~1975)

 

영국 해군성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제1,2차 세계대전 모두 해군성에서 근무했다

전간기에는 국제 연맹에서 오스트리아 및 헝가리의 통화 안정화와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난민들을 도왔으며

전후에는 하원 의원으로 정치 생활을 출발하여

재정부 및 재료부 장관을 맡기도 한다

 

여담으로 유럽에 통일된 정부를 만들고 싶어했으며

1940년에도 나치에 대항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의 정부를 합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물론 거절당한다)

 

1953년에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남작의 칭호를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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