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소
아프리카 - 괴링기아 본문
자 오늘도 혼란한 갤의 여러분
이번엔 괴링에 대해서 소개할 거에요
예전에 작성했던 괴링황제 링크는 삭제 될 겁니다
왜냐?
아프리카가 전체적으로 리워크 됬거든요
케나타 졸프 추문
솔직히 이 이벤트는 나도 그냥 카라 할때도
뭔지 모른다
아무튼 괴링은 일단 짤린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이 짤린 것에 분함을 참지 못한 괴링이
동아프리카에서 자신을 미텔아프리카의 황제로 선포하고
자신의 추종자들과 용병들을 이끌고 반란을 선포함
괴링기아
뭔가 롯데리아 이름 같다
야 근데
이 정도는 식민지 정부들로도 충분히 막을 것 같은데?
응 주간 안정도 -2%
아프리카 해체 시작이야
아 참고로
저번에 마우마우 편에서 다뤘던
오바마의 친조부
이것도 새롭게 리워크 되면서
중점도 달리고 이벤트도 새로 달려졌다
나중에 알아보자
정부가 좆망했으니
우리는 어디로 튈지 결정하는 이벤트
1번째는 우리가 잘 아는 남서아프리카다
근데 95%의 확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처먹는다
2번째는 서아프리카, 협상국에 붙어먹는다
3번째 벨기에령 콩고 같은 곳, 여긴 나도 잘 모른다
4번째가 바로 괴링이 관할하는 지역
장군진들은 죄다 마스크를 끼고 있다
이 혼란의 시대에서
과연 괴링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아프리카
괴링은 최후의 수입원으로 아편을 팔기로 결심한다
흐음... 끊은 지 오래됬지만
한 번 맛 좀 볼까?
한 번... 한 번 만이야
우리의 아편은 세계로 뻗어날 것이다!
그리고 각 나라들에 로비를 해서
아편을 진통제로 사용하게끔 할 수 있다
괴링의 나라에서
모든 시민들은 근로의 의무를 가진다
근로를 거부하면 반역으로 취급되어 총살형에 처해질 것이다!
모르핀 다시 시작했다
스팀팩 맞은 괴링 등장했다
카이저 게 섯거라
아무튼 괴링은 모르핀을 흡일 할 때마다
벌쳐 마냥 개사기인 인물로 변신하기 시작했고
복수와 야망이 가득한 그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없어보인다
아편으로 돈도 벌었으니
본격적으로 확장을 위한 빌드업을 해야겠지
사실 돈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건 장교들의 충성심이다
충성심이 부족해보이는 장교들은 신속하고 잔인하게 처리될 것이다
아편으로 벌어온 돈으로 본격적인 군 양성을 시작하는 괴링좌
괴링의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국방의 의무를 가진다
종교, 인종, 성별 그리고 장애인이든 정신병자들
모두 군에 가지 않으면 끔직한 결과를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편만으로는 국가 자체를 운영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군
프리츠 티센이 갖고 있던 수많은 공장들을
국유화 하는거야!
그도 이 나라에 충성을 바쳐야 할 것이니까
별 다른 말을 하진 않겠지?
OTL - 프리츠 티센
독일의 자본가이자 공장주
나치에 협력하기도 했으나, 중도에 의문을 품고 탈출을 시도하다 체포
종전 시까지 강제수용소에 구금되고 말았다
티센크루프의 전신이 되는 티센그룹을 세운 사람이다
괴링은 요즘 활쏘기에 맛을 들었다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려고 파티에 사람들을 초대했는데
파티 개막 직전, 긴장감에 실력이 떨어져서 결국 모르핀을 흡입했다
파티장에 들어오니 여러 개의 움직이는 과녁들이 있었고
오늘 파티의 초대에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귀환하지 못했다
괴링은 어느새 중독자가 되어
국가 생산량의 20퍼센트를 피울 정도로 스모커가 되었다
이 사실을 깨닫고 금단을 시도했으나
호흡 불가 직전까지 되어, 결국 원상복귀 했다고 한다
이번에 괴링은 권투에 취미를 들었다
그래서 첫 데뷔 매치를 갖기로 했는데
상대는 16살의 이디 아민이라는 소년
괴링은 이건 스포츠이니 서로 봐주고 말고 그런 것 없다고 단언했고
약 3초 만에 괴링은 KO를 당했다
그리고 아민의 머리는 괴링의 집안에 박제된 상태로 전시되었다고 한다
OTL - 이디 아민
우간다의 독재자
어렸을 때 권투 선수였으며
군인에 입대하고, 쿠데타로 집권하다
탄자니아에 전쟁을 때리고, 역으로 털렸고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망명하고, 거기서 죽는다
자금을 끌어모으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카지노를 건설한다던지, 아니면 지하의 광물을 판다든지 말이다
괴링 : 누군가? 누가 내 자는 소리를 내었는가?
??? : 저 새끼요
괴링 : 피곤했나 보구나, 영원히 잠들도록 해주겠다
탕!
담배는 값도 싸서 재정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
무엇보다 건강에 해로워서 절대로 불법이야!
다만 아편은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진통제의 효과도 있는 의약품이니까 적극 권장토록 하지!
모든 국민들은
월급을 받으면, 바로 써야하는
이른바 납세의 의무가 존재한다
돈 숨겨 놓은거 들켰다간, 강제로 빼앗기는 건 물론이고
참혹한 꼴 당할 줄 알거라!
이제 시발 전쟁이다
더 이상의 준비는 끝났다
누가 괴링의 앞을 막을 것인가!
괴링은 오늘 자신에게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해
저녘 파티를 열기로 했다
화해의 파티라며,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대접했고
괴링은 그들과의 식사에 오래간만의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의 웃음에 사람들도 안심을 하면서, 괴링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했다!
참고로 괴링의 것을 제외한 나머지 요리엔
청산가리와 코카인이 넣어져 있었다고 한다
몇몇 부족들이 자치권을 요구하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괴링은 부족들의 성향을 파악하도록 지시를 내렸고
자신을 따르는 부족들에겐 특혜를
자신을 거부하는 부족들에겐 '가혹한' 이라는 단어가 뭔지 알게끔 해주기로 했습니다
괴링은 동물 사냥에 흥미를 잃었다
아무리 야생의 동물이라고 해봤자, 그냥 짐승들이 아닌가
하지만 괴링은 최근 다른 동물을 찾아낸 것 같다
다른 동물과 다르게 두 발로 걷고
자신들과 비슷한 말을 할 줄 아는 것 같으며
사냥하는 맛이 날 정도로, 뭔가 지성이 있는 것 같았다
특이사항이라면 털은 별로 없고, 단지 피부가 매우 검다는 것
아직도 충성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공개적으로 보여주도록 하자
그러면 그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괴링좌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될 것이다
괴링의 나라에서
모든 시민들은 충성의 의무를 가진다
살고 싶으면 말이지...
어느새 국가의 4대 의무까지 만든 괴링좌
그 의무에 따른 권리는 아마도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미텔아프리카에서 만들어 된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강한 통제력을 보이는 나라가 바로 괴링국이다
강한 자만이 오직 약한 자를 먹을 수 있다
모두 진격!!
괴링국 최대 판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원인은?
그의 군대도, 그의 충성스러운 시민들도 아닌
순전히 모르핀 덕분이였다
괴링은 그 약물 덕에 다른 지도자들보다 더 몇 시간 씩 일하면서
국가의 많은 문제를 타개할 수 있었던 것이였다
괴링은 카이저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이 아프리카를 다시 통합했다고 전하며
카이저와 동등한 칭호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당연히 거절되었고
오히려 괴링 대신에 다른 사람을 임명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었다
강한 배신감을 느낀 괴링이였다....
결국 괴링은 항복하라는 베를린의 제안을 무시하고
아프리카 왕국의 헤르만 1세로 즉위했다
아프리카 왕국 만세! 헤르만 1세 만세!
아프리카 왕국
헤르만 1세
헤르만 괴링은 그의 삶에서 많은 것을 보아왔지만
아마도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미텔아프리카의 붕괴였습니다
자, 이제 그는 항상 갈망하던 힘을 가졌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자원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괴링은 그런 것에 전혀 만족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자신만의 나라 '괴링기아'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 나라는 그의 말이 법이자 복음이 되는 그 만의 영역인 곳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경제는 무너져있고, 원주민들은 불평하고, 괴링의 경쟁자들이 주위에 포진되 있으니까요
그러나 괴링은 독일에 있는 오랜 친구들과 아프리카 마약 거래를
능히 해낼 수 있는 재능과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세계는 새로운 미텔아프리카를 다시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기타 > 리덕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합중국 - 제독의 반란 (0) | 2021.05.13 |
---|---|
러시아 - 유라시아주의 (0) | 2021.05.13 |
몽골 - 징기스칸 (0) | 2021.05.13 |
빨랑스(6) - 가믈랭 (0) | 2021.05.13 |
빨랑스(5) - 토레즈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