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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아나스타샤 본문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프
OTL에서 니콜라이 2세의 막내딸로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자
볼셰비키에 의해 일가족과 함께 총살당함
이번에 플레이할 나라는 다시 러시아
그 중에서도 군주제 복원을 해보자
일단 초기는 저번에 설명한
유라시아주의와 비슷하다
안정도를 -40퍼 이하로 내리지 않고
사진과 같이 조기 선거를 눌러주는 것이다
대충 5월에 조기 선거한다는 내용
안정도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곤두박질 치는데 걱정하지 말자
여러분이 돈 쿠반과 알라쉬 오르다와의 전쟁을 가급적 피하고
간간히 각각의 정당들이 연설을 해주면서
안정도를 조금씩 올려준다
러시아 조기 선거
여기서 3번째
보수주의를 누르자
그리고 VNS를 당선시켜주자
VNS가 의회에서 승리했다
다음은 연립정당을 할건데
누구랑 연립할건지
지지도 2위를 달리고 있는
PNS를 눌러주자
그러면 그 누구도 우리 연정을 막을 수 없어진다
그렇게 연정도 끝나고
장관 임명도 끝나면
국가 두마에 여러가지 안건들이 올라오는데
사진의 맨 마지막에 보이는
군주제 복원 안건을 올려주자
솔직히 왕 하나씩은 있어줘야지
안건이 가결되었다!
그러면 이 군주제 국민투표 중점이 뜬다
차르 뒤진지 20년이 지났는데
이쯤이면 다시 복위해야하는거 아니냐?
여기서 중요하다
이벤트를 잘 눌러서
파란 글씨처럼
군주제 향수를 증가시켜줘야 한다
빨갱이들이 군주제 투표는 어림도 없는거라고 주장함
어떻게 해야하나?
국민들이 고를 일이야
(1번째, 군주제 향수 증가)
당장 저들을 해산시켜라!
(2번째, 군주제 향수 감소)
PSR과 좌익 카데츠들이 군주제의 위험성에 대해
국민들에 설득할 수 있도록 선거자금을 지원해달라 한다
자금을 지원하라
(군주제 향수 감소, 1번째)
어림 없는 소리!
(군주제 향수 증가, 2번째)
귀족들이 군주제 국민투표를 한다는 사실에
복고가 되면 자신들의 귀족 작위가 회복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군주주의자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알아서들 하라지
(1번째, 군주제 향수 증가)
귀족들을 당장 막아!
(2번째, 군주제 향수 감소)
차르 일가족이 볼셰비키에 살해당하고 20년...
만약 국민투표를 승리한다면
누가 군주가 될지 관심이 끊이지 않는데
키릴 블라디미로비치, 드미트리 파블로비치 같은 쟁쟁한 후보도 있는 반면
갑자기 자신이 니콜라이 2세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나타남
그녀의 주장은 매우 허술했고
대중들 또한 이 여자가 차르가 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아함
하지만 내가 보고 싶으니까
아나스타샤
(3번째)
를 눌러주자
이게 뭐냐면
투표를 조작으로 할지 묻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3번의 이벤트 체인에서 군주제 향수를 올렸으니 하지 않는다
그리고 조작으로 한거 들키면
빨갱이들이 들고 일어나버린다
군주제가 이기도록 선거를 조작하라*
(1번째)
공화제가 이기도록 선거를 조작하라
(2번째)
우리는 떳떳해!
(3번째)
자 투표 시작
군주주의가 승리함
근데 어떤식으로 군주제를 이끌어나갈 것인가?
여기선 아무거나 눌러도 아나스타샤를 뛰울 수 있다
1번째는 입헌군주제
중점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러시아 공화국 중점으로 이어간다
2번째는 전제군주제
러시아 제국의 중점이 나타난다
전제군주제를 택해 보았다
표정 무서운거 보소 ㄷㄷㄷ
아나스타샤
현재 차르 아나스타샤 1세에 대해선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니콜라이 2세의 딸이라고 주장하는데
모두가 아는 바와 달리, 사형집행을 겨우 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왕실과 관련된 사람들은 거의 그녀의 주장을 듣고, 심지어 비웃기까지 했지만
중앙정부는 왕실과 달리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군주제 국민투표 결과, 아나스타샤가 왕위에 오름으로써
그녀는 이제 차르의 유산을 되찾기 위한 선택된 인물이 되었습니다.
차르 아나스타샤 만세! 러시아 제국 만세!
장관 지명
근데 1번째는 고르지말자
왠지는 몰라도 중점이 뒤섞여버린다
한패 때문인지...?
러시아 제국 중점
번외로 아나스타샤라고 불리는 이 포트레잇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이 인물은 당연히 아나스타샤가 아니다
OTL에서 아나스타샤는 볼셰비키에 의해 죽어버렸고
소련이 무너지고 러시아 정부가 무덤까지 인증했다
그럼 이 여자는 누구나?
그냥 아나스타샤의 얼굴을 닮은 여인으로
폴란드인이자, 실제 이름은 프란시츄카 샨코프스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나스타샤 공주로 위장하고
러시아 제국의 유산들을 자기가 물려받으려 했던
그냥 사기꾼이였다...
위 사진의 인물 소개에서도 볼 듯이
왕정의 인물들은 의심부터 했고
OTL에서도 러시아 제국 사람인데
정작 러시아어는 하나도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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