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덕스

PSA 프리퀼

개성공단 2021. 5. 16. 07:37

리덕스에 추가된 것을 보던 중

노턴과 디즈니란게 보였는데

디즈니야 모두 다 알 것이고

 

노턴은 공화국이였던 미국에서

혼자서 제국을 칭하고 황제 놀이를 했던

노턴 1세라 불리는 노인임

 

근데 시민들이 짝짜꿍 잘해줘서 유명한 것

미국 4갈죽 되고

내전이 일어나면

새로 대통령이 될 자를 선거로 뽑게 되는데

민주당에서는 디즈니를 내보내기로 한다

수락한 디즈니

공화파 경선

민주공화당 경선

허스트?

이란 사람도 출마하는데 누군진 잘 모름

진보당 경선

급진사회주의 경선

국가가 사상으로 인해 갈라져버렸는데도

여타 다른 세력들과 달리

여기서도 갈라지는 의원들

 

결국 헨리 아놀드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직접 개입한다

헨리 아놀드는 디즈니를 당선시키도록 함

월트 디즈니

리덕스의 PSA는 특이하게도

정치 트리가 곧 내전 복구 트리다

내전 복구 자체가 없는 건 아니지만

1937년 선거의 중점 트리는 내전이 끝난 후에도

미합중국이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준다

안정도가 -84%를 찍는데도

중앙아프리카는 리덕스에서 붕괴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아마도 카라는 붕괴할때 모든 나라가 한꺼번에 붕괴하고

플레이어는 남서아프리카로 가는 반면

 

리덕스는 나라 하나 하나 씩 붕괴해가며

미텔아프리카는 하나 하나 씩 잡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내전 복구 트리

노튼은 1940년 선거 때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PSA는 내전 복구와 정치 트리만 찍어가며

선거철을 기다리면 되는 듯 했는데?

 

멕시코 이 미친놈이 3인터에 가입하더니

캘리포니아를 재수복하는 중점을 찍었다

깨어나는 거인

러시아는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더니

제4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제3인터와는 다르다

자 이제 대망의 1940년 11월 선거

 

5시간을 플레이한 끝에 성과가 나타나나 했더니

갓겜 엔딩

어쩔 수 없이 치트를 썼다

세이브 로드를 몇 번이나 해도

갓겜엔딩은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

 

처음부터 다시 하기엔 그건 진짜 모니터 부술 것 같았다

 

제작자 코멘트로

노턴 1세의 손자

찰스 로즈 노턴

즉, 노턴 2세가 옹립한다

 

지금은 시장자유지만

곧 중점을 찍으면 후견전제주의로 변모한다 

태평양 아메리카 제국

노턴을 옹립할 수 있다는 조건이

 

1936년 선거에서 헨리 아놀드의 개입

그 후 월트 디즈니 당선

 

1940년 선거에서 디즈니의 선거 출마 금지

또 다시 닥친 혼란에서 헨리 아놀드가 또 개입

 

갑자기 생겨난 노터니즘주의자들을 초대하거나

수도로 행진하게 내버려둠

 

그럼 노턴이 집권하는 거였는데

 

사실 설명이 너무 단답형식으로 써있어서

내가 쓴 것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음

PSA는 중점의 2/3이 전부 정치 트리다

참고로 일본계 미국인인 아이소라는 친구도 집권할 수 있는데

일본의 지원을 받으며

일본의 사주를 받은 쿠데타를 일으켜

태평양국을 세우고

일본의 괴뢰국 또는 공영권에 가입하는 길을 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