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독일(3) - 괴벨스 2부
이미지 제한 문제로
분량이 4부까지 길어져버렸다....
국민대중주의로
이미 공산독일이 아니게 된
독일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현재 세계의 상황
오스트리아는 나중에 헝가리와 일리리아에 쳐밀려서
무너져버린다
그리고 코르닐로프의 러시아는 협상국에 가입해버린다
ㄷㄷㄷ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할 준비가 됬는가?
괴벨스의 독일은
강철 조약을 만든다
동물 기본권 보장을 선포하는 괴벨스
그 기념으로 파티가 열렸고
개를 선물받았는데
괴벨스는 그 개의 이름을 '스시'라고 이름 붙임
전쟁 준비에 앞서 요새를 강화하자
정치력 20으로 3렙 짜리 요새를 프랑스,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국경에 올릴 수 있다
프랑스로부터 알자스-로렌을 뺏어와야 하는데
그들과 동맹한 3인터가 너무 빡세다
프랑스를 고립시켜야 해!
정치력 50을 소비하고
프랑스의 동맹국이나 괴뢰국에게
3인터를 탈퇴하라 하던가, 독립을 선포하라 하는 등
작업을 걸 수 있다
AI는 40퍼센트의 확률로 3인터 탈퇴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강철 조약에
브라질, 핀란드, 포르투갈을 초대할 수 있다
영화산업의 임무를 받은 UFA는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전쟁에서 독일을 위해 싸운 오스트리아의 상병
아돌프 히틀러를 위한 전기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대본 제작에 그의 이복 누나인 겔리 라우발에게 도움을 받았으며
한스 알버스가 아돌프 히틀러의 역할을 맡을 것임
빌리 프리치, 자라 린더, 하인즈 뤼만, 요하네스 히스티, 마리카 뢰크 등등
주요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기도 함
3시간 15분 분량의
아돌프 히틀러의 담은 전기 영화가 개봉함
그와 함께 싸웠던 참전 용사들이 시사회에 초대되었고
프랑스 전선에서 참호로 뛰어드는 아돌프 히틀러 상병의 모습은 큰 감명을 느끼게 했다고 함
특히 히틀러가 부상당한 동료 일병을 구하기 위해
기관총을 발사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을 눈물바다로 만듬
장교 훈련 방법이 ㅈㄴ 독특한데
이번 훈련은 용감함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였음
몇몇의 장교 앞으로 전차가 다가오고 있었고
가만히 있으면 깔아뭉개질 운명인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칠듯이 땅을 향해 삽질을 하고
도랑을 만들어 밑에 숨어 전차를 피하는 방법이였음
참고로 옆으로 도망쳤다간, 진짜 총으로 쏴 갈긴다고 함
시험에 합격한 장교들에게 고위 군 지도자가 박수 갈채를 보냈다고 함
독일의 공작 노력 끝에
브리튼 연방이 3인터에서 탈퇴함
그렇다면 프랑스만 조지면 만사가 해결 될 것임
프랑스와의 무역 금지
그리고 덤벼라 이 프랑스 새끼들아!!!
프랑스와의 전쟁 중이면서도
괴벨스의 유대인 증오는 끊이지 않음
총통은 유대인들을 마다가스카르나 레반트 지방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승인함
주위의 많은 국가와 심지어 독일의 동맹국들도
이 정책에 대해 심한 우려를 표했지만
괴총통이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
프랑스 항복
이 프랑스 합병 이벤트 예전 카라에 있었던 거 같은데...
괴뢰화하면
전체주의 성향 정부
마르셀 데아가 나타나는데
만약에 프랑스 코뮌에서 얘가 집권했을 경우
전쟁 전에 프랑스한테 압력을 넣어 알자스를 돌려받게 할 수 있다
물론 거절하면 전쟁이고
다음의 정복 중점
왼쪽은 누가봐도 협상국 침공
하지만 러시아가 협상국이니 함부로 건들 수가 없다
오른쪽은 빨갱이 침공으로
나머지 빨갱이 성향의 나라에 쳐들어 갈 수 있다
3인터는 진작에 해체되어버렸으니
맘놓고 소국들을 조질 수 있다
괴벨스는 언론 통폐합도 모자라
아예 국가에서 발행하는 신문을 만듬
이른바 어용신문으로
이 신문만 두고 다른 언론지는 모조리 없애버릴 거라고 함
오스카 디를레방어가 미성년자를 연쇄 살인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그는 재판을 받으면서도 실실쪼개고 있었고
이에 분노한 판사는 유죄를 선고하며, 그에게 ...를 집행하도록 함
- 목 매달아 죽여라!
- 총살형에 처해라!
- 가스실로 보내라!
실제로 이 사람은
OTL에서 바르샤바 봉기 때 수 많은 민간인을 강간하고 학살한 사람임
전후 체포됬고, 수용소에서 병으로 사망함
감방 동기들에게 맞아죽었다는 설이 있음
지난 내전으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었다!
이것을 다시 가져올 것이다!
요시!
옛 독일의 식민지들을 가져오자는 중점
미텔아프리카나 독일령 동아시아 인줄 알았건만
별 병신같은 몰타나 크레타를 쳐들어가는 디시전만 있었다
그것도 정치력 50이나 써서
서부는 평정했으니
본격적으로 게르마니아를 형성할 차례다
오스트리아를 공격할 수 있고
이미 괴뢰정부인 스위스는 그냥 합병할 수 있다
당연히 핵심주 박아진다
게르마니아 플랜
이번엔 동쪽으로 그리고 근처 땅 점령
근방의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폴란드 등등
이들을 침공하여 합병할 수 있다
근데 이 중 어떤 나라가 전쟁 중에
냅다 협상국에 가입해 버려서
원치도 않은 러시아와의 전쟁이 일어나버렸다
최근 독일의 국유화된 자동차 공장이
서민들이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차, 폭스바겐을 완성했다고 함
이제 독일인 가족들은 대중교통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출퇴근을 할 수 있고
휴일에는 쉽게 여가를 떠날 수도 있게 될 것임
어느 날 늦은 저녘
총통의 사무실이 갑자기 열렸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칼 오토 페텔
그는 총통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었고
괴벨스는 반동주의자가 되버렸다면서
혁명을 위해 죽으란 말을 외쳤다
괴벨스 총통은 조금도 떨지 않은 채
그의 눈을 응시하며, 이 놈을 임명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할 뿐이였다
그렇게... 총알이 발사되었다
그러나 피를 흘러지고 쓰러진 사람은
다름 아닌 칼 오토 페텔이였음
그의 뒤에는 총통의 경호원인 에른스트 룀이 있었고
운좋게 그가 나타나 총통을 죽음에서 구해낸거였음!
리덕스에서 이런 적은 잘 없었는데
러시아가 동부전선에서 쳐밀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이렇게 분할되어 버림
모스크바 공화국, 우랄 차르국 카자흐스탄, 코미 연방, 노보시비르스크국 등등
러시아 제국은 트란스아무르가 바뀐 것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우리의 불사조 괴총통은
미쳐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독일을 구원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