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 비잔티움 제국
리덕스에 또 뭐있나
찾아보다가
어제 올린 민주주의의 보루 그리스의 중점을 누르는 순간
비잔티움 제국을 복원하는 중점을 찾았다
그리스는 현재 권위민주주의 정권이 집권중
하지만 갑자기 지도자가 뒤지고
사회자유주의 정부가 집권하며
2년 후에 재선거를 열기로 한다
검은 월요일 해결 트리
검은 월요일을 맞아
빨갱이들이 자본주의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이번엔 빨갱이 트리를 타지 않을 거라
보는 족족 때려 잡도록 하자
1938년 재선거 이후
정치 트리는 다음과 같다
왼쪽부터
시장자유주의/사회보수주의/시장자유주의/급진사회주의/빨갱이/대중주의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제국을 복원하려면
무엇보다 당연시한 군주의 복위가 필요하다
군주만 복위시킨다면
뭔가 뽕이 넘쳐보이는
이 비잔티움 복원트리를 탈 수 있다
이벤트 라던가 중점 이라던가
군주제의 향수가 그리스에서 증가할 거임
이걸 찍으면 군주 복벽 선거에서 이길 확률이 올라간다
생디칼리즘의 인기도가 올라간다길래
왜 군주제 향수가 증가하는데
무엇보다 군주를 싫어하는 빨갱이들의 인기가 올라가지?
이 생각해서 솔직히 고민했다
잘못 선택하면 2년을 다시 보내야하기 때문이다
옛 영토를 찾아오려면
오스만 제국과의 육로는 필수다
그러므로 불가리아에게 되찾아 오기 위해
발칸 동맹을 재결성하자
선거에서는
사회보수주의/시장자유주의/사회민주주의/사회자유주의를 뽑을 수 있다
사실 뭘 찍어도 상관없다
사회보수주의로 가주자
그럼 이 친구가 당선된다
선거가 끝나면
이번엔 군주제 복구에 관한 투표가 곧 진행될 것을 알린다
군주주의자들의 연설
적극 지지를 보내자
이에 맞서
빨갱이들이 규탄 집회를 열었다
경찰을 보내주자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공화주의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몽둥이 맛을 보여주자
이제 투표가 시작될 건데
세 가지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1,2번째는 각각 공화주의와 군주주의가 되게끔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정선거고 나중에 이게 들킬 수 있다는 경고문이 써 있다
3번째는 양심적으로 국민의 뜻에 맡기는 선택지이다.
나는 양심적을 택했다
이미 전부터 군주제의 향수를 실컷 들이키게 했으니
이미 결과는 정해져있다
군주제의 승리
빨갱이들이 또 한 번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다시는 선거에 나오지 말도록 박살을 내놓자
왕은 조지 왕으로
이제 의회 따윈 없다
의회를 때려잡은 결과
권위민주주의 성향으로 복귀 했다
군대를 두 가지 중에 하나로 변경할 수 있는데
이름부터 제정신이 아니다
징병 가능 인구 15%를 주는 윗 선택지를 고르자
이 와중에 총독에 오른 하이드리히
불가리아에게서 오스만으로 가는 땅도 뺏었겠다
이 중점을 택하면 그리스는 오스만에 전쟁을 건다
하지만 오스만이 이미 망해버려 터키가 되어버렸고
이 중점은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되었다
결국 긴장도가 차오르게 될 2차 대전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3차 헬레니즘 문화
2차 대전이 일어났고
터키의 모든 땅을 점거했다
중점에서도 보이듯이
무려 4세기만의 복수
오오오
이 마지막 남은 중점은 이제 미수복지구 재탈환 중점으로
왼쪽부터
이탈리아 반도 재수복
발칸 반도 재수복
이집트 및 중동 영토 재수복
그리고 지중해 구역 재수복
영토 하나도 안따이고
항복 현황 50%까지 밀어주면
평화회담을 제의할 수 있는데
그러면 클레임 걸린 땅을 모두 뱉어내거나
합병당한다
그리고 디시전을 통해
점령한 땅 모두 핵심 주로 만들면 게임이 끝이다
유로파의 비잔티움 제국보다는 만들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