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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합국(4) - 와장창 미국/스튜어트 왕조 본문
와장창난 미국
간단히 어떻게 분열했는지 알아보자
태평양합중국
하워드 휴즈
역대 미국의 장관들과 발명가의 후손인
하워드 휴즈는 공학에 대한 재주를 보여주며
중서부 지역을 떴습니다
부모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이후
하워드는 상속된 재산으로 산업 도구 제조업체를 설립했습니다
얻는 수익금은 할리우드의 아카데미 상에 투자했고
그 덕분에 하워드는 캘리포니아에서 공화당 정치인으로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그는 콜로라도에 댐을 완공하고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약속 아래 선출되었습니다
OTL - 미국의 사업가이자 영화 제작자
노년에 기행을 잔뜩 벌이다 사망
혼자서 공용 중점이 아닌
태평양합중국의 중점을 먹고 시작한다
사막
헨리 H. 블러드
헨리 후퍼 블러드는 1872년 10월 1일
유타 준주의 케이즈빌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명한 사업가였던 그는 1933년 유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성공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맥아더 정권의 핵심인물이였던 블러드는
혼란을 틈타, 자신만의 국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신생 국가가 과연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을지는
오직 시간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OTL - 유타 주지사, 민주당원, 1942년 사망
아메리카 군단
군사 의회
"여러분! 더 이상은 우리끼리 싸워선 안됩니다!"
정부의 붕괴로 군 내부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군 장성 협의회가 급히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방향이 끈임없이 엇갈리고, 세력이 비대해지면서
군과 통치는 흐트러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텍사스
존 낸스 가너
존 낸스 가너 4세는
선인장 잭이라 불려지는 인물입니다
텍사스 출신의 변호사 출신인 그는
약간 보수적인 정치인이며
그의 고향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자 입니다
정부가 붕괴되는 것을 본 그는
텍사스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일어서기로 했습니다
OTL - 텍사스 연방 하원 의원이자, 미국의 제32대 부통령
99세에 사망하여, 현재 가장 오래 장수한 미국 부통령
선인장 잭이라는 별명은 흑인과 가난한 백인의 투표권 등록을 어렵게 만드는
인두세 도입으로 인해 붙여지게 됨
이 법은 1960년대까지 텍사스를 민주당의 텃밭으로 만들게 끔 일조함
텍사스의 고유 중점을 가지고 시작한다
포드 공업국
헨리 포드
헨리 포드는 1863년 7월 30일
미시간주 그린필드 타운쉽의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기업가이자 사업가였던 그의 포드 자동차 회사는 매우 성공적이였고
미국 자동차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내전 시기, 맥아더를 도우면서 핵심 인물로 성장했고
정부가 붕괴되자, 그의 산업기반인 오대호를 장악하고 정부를 선포했습니다
미연합국
얼 롱
1895년 태어난 얼 켐프 롱은
반군 지도자 휴이 롱의 동생입니다
형의 뒤를 이은 롱은 확대된 학교 급식, 공공사업, 소수자 권리 정책으로
딕시 중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개혁가입니다
현재 정부가 붕괴된 이래
그는 자신 형의 유산을 다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OTL - 미국의 루이지애나 주지사
뉴욕
피오렐로 라과디아
OTL - 미국의 뉴욕 주지사
공화국은 오랫동안 분열되어도
곧 단결해야 했고
이번에도 분명 그랬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지도자의 사망은
권력 공백을 일으켜 왔고
많은 주들이 정부가 불법이라고 선언하며, 국가로부터 탈퇴했습니다
미국인들은 더 이상 유혈사태를 원하지 않으며
아무도 미국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분열된 집은 스스로 일어설 수 없다
- 아브라함 링컨
좆망
엔클레이브
윌리엄 J. 도노반
OTL - 미국 전략사무국(OSS) 복무
에드거 후버와는 라이벌
사막국가에서 갑자기 애리조나 공화국이 분리한다
애리조나 공화국
배리 골든워터
OTL - 미국의 애리조나주 연방 상원
1964년 대선 때, 린든 존슨이랑 맞붙고 시원하게 참패
이번엔 나바호 국가까지 분리된다
나바호국
나바호 의회
유타 공화국
허버 J. 그랜트
허버 그랜트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태어난
몰몬교의 총재입니다
그는 몰몬교의 지도자로서, 엄격한 교리의 안건을 이끌었고
복수 결혼을 금지했으며, 미국 정부와의 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
제2차 내전 당시
맥아더의 연방정부야 말로 미국의 질서 있고 도덕적인 사회를 위한
최고의 희망으로 보고 연방정부를 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붕괴되자
그는 자신만의 세력을 이끌고
데저트 정부를 독립 몰몬교 국가로 재창립했습니다
다시 한번 몰몬교들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나갈 것입니다
OTL -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독실한 몰몬교 신자
유타 주에서 금주법과 같은 많은 금지 법을 요구하다가
루즈벨트에게 표만 실어주는 역풍을 맞는다
정치력 150을 모으면
다시 재건을 향한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다
아메리카 군단의 새 지도자
시오도어 루즈벨트 주니어
OTL - 푸에르토리코 주지사
2차대전에서 연대장으로 복무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앓고 있던 병으로 사망
근데 또 지도자가 바뀐다
쿠엔틴 루즈벨트
OTL -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근무하다, 사망
유타주도 마찬가지 이유도 모른채 바뀐다
유타 공화국
J. 루벤 클라크
J. 루벤 클라크는 1871년 9월 1일
유타 준주의 그랜츠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몰몬교의 12사도가 되었고
유타가 정부 붕괴로 인한 혼란으로 독립하자
주요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랜트와의 떠들썩한 권력 투쟁 끝에
클라크가 승리했고
유타의 질서를 회복하는 길에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만이 유타를 미래로 인도할 것입니다
OTL - 미국의 국무장관, 몰몬교 신자
정치력 150을 소비해
이웃의 미연합국, 헨리 공업국, 뉴잉글랜드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그냥 정당화 거는게 더 싸게 먹힌다
엔클레이브 통일
핵심 주 당연히 다 박혀있다
하지만 이후 이벤트는 나오지 않는다
왠지 뭔가 지쳐보이는 사빈코프쟝
<군주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서
롱을 다 태워죽이고
새롭게 기독교 국가를 건립한 후
군주제로 예수를 세울지, 아니면 인간을 세울지 결정하는 이벤트
우리는 여기서 2번째 선택지를 눌러주자
2세기 째 이어져 온 공화국에
군주제에 대한 반대가 있지만
캐롤 대통령은 아가리를 털어
군주를 모시면,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고
영국 출신을 데려오면, 영국에 클레임까지 걸 수 있다고 주장함
아무튼 왕 모셔온다고 함
자코바이트 아메리카 왕국
제임스 3세
1878년 10월 17일에 태어난 자코보 피츠제임스 스튜어트, 17대 알바 공작은
현재 아메리카에서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지위를 얻었습니다
그가 이 왕좌를 차기하기 전에는, 꽤 흥미로운 삶을 살았는데
1931년까지 스페인에서 외무장관을 지냈으며
1924년 베를린 올림픽에선 폴로 은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그가 처음 미국에서 왕이 되어달라는 편지를 받았을 땐
큰 충격을 받았고
정작 왕이 되니, 큰 실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고
국민들 앞에 당당히 나서며, 그들을 위로해주는
대중들 앞에 선 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국민들을 사랑할 것이고, 국민들 또한 그 보답으로 그를 사랑할 것입니다!
OTL - 실제로 스페인의 외무장관이자,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 폴로 은메달리스트
1953년 스페인에서 사망한다
250일 정도 기다리면
이 이벤트가 뜬다
협상국이 빨갱이들 조지러 다시 칼을 다듬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어짜피 한 번 실패한 자들이니, 또 실패할 것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우리의 강한 단결력은 서유럽에서 깽판을 치는
빨갱이들을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국왕의 정당한 영토, 브리타니아를 우리 손으로 다시 가져오자!
첫번째 선택지를 누르면
브리튼 연방 전체에 클레임이 걸리고
바로 전쟁이 나간다
두 번째 선택지를 누르면
아직은 아니야... 란 말과 같이
이 이벤트가 250일 이후 다시 또 뜬다
브리타니움 제국
제임스 3세
영국을 다 처먹으면
이 이벤트가 뜨는데
폐허가 되어버린 런던을
제임스 3세가 위로하러 가겠다고 한다
이에 캐롤은 혹시 모르니 경호원을 데리고 가라 하는데
아가리 닥치라는 1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조언을 무시한 국왕은
시민들을 향해 연설하던 중에
왠 미친놈의 총에 맞고 뒤진다
자 그럼 후계는 누가 되어야 할까?
첫째로 제임스 3세의 딸
마리 2세
OTL - 2014년 사망
아니면 딸이 너무 젊어서
(게임 기준으로는 12살... 번역 기준으로는 18살...)
가까운 왕위계승자를 데려오는데
로버트 1세
루프레흐트, 바이에른 왕세자
OTL - 대전쟁 후, 바이에른 왕국이 멸망하자
이탈리아로 망명하여 끈임없이 바이에른 왕국의 부활을 외침
그것은 나치 독일, 미 군정에서도 변하지 않았고
결국 작심한 채, 1955년 사망
둘 다 싫으면
그냥 비상대책위원회를 또 열면 된다
만약 캐롤의 말을 듣고
경호원을 더 데려갔다면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다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고우신 마리 2세를 볼거다
브리타니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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