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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G - 천자 빌헬름

개성공단 2021. 6. 2. 16:09

오늘 소개할 것은

사라져버린 AOG

쑨촨팡과의 거래 하에

일본을 방지하기 위한 요충지로 만들어진

AOG

그리고 약 10여년이 지나

세계의 경제 붕괴가 시작되었다

AOG 경제 해결 트리는 두 가지다

하나는 크루프 사와 개혁 조치를 이루는 것

나머지 하나는 현상 유지

현상 유지를 가려면

2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어떻게든 살려보자!

팔켄하우젠은 독일인들의 신뢰를 이용해

AOG를 어떻게든 유지시키기로 결정했다

크루프의 정리해고 없이

그저 그들의 자산을 청산하는 것으로

경제를 때우기로 결정한 팔켄하우젠좌

그런데 팔성연합의 붕괴로 인해

양광 군벌이 광저우 지역을 뺏어갔다

우리는 언젠가 도로 되찾아야 할 것이다

AOG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이

혼란을 틈타

우리 정부를 전복시킬 수도 있으니

우리는 그들에게 제한적인 민주적 권리를 부여하기로 했다

정치적 행동에서

샤먼을 점유한 국민당 좌파를 침공할 수도 있고

난징 군벌에서의 영향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렇게 팔켄하우젠의 노력 끝에

AOG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몰래 광저우 훔쳐간

양광 군벌 참교육 시키기

양광을 참교육하고 보니까

난징 군벌은 국민당 좌파 하나

감당도 못하고 있다

저들이 무정부 상태로 빠졌다간

우리에게 위험이 닥칠 것이 자명하기에

차라리 우리가 직접 통치하는 것이 어떤가는 생각이 들고 있다

정치력 10퍼센트를 소비해

난징 군벌의 시장자유주의 지지도를 5퍼센트나 올릴 수 있는데

이것이 50퍼센트를 넘어가면

난징 군벌을 괴뢰국으로 만들 수 있다

난징 군벌의 주요 세력이 우리에게 충성하고 있으니

우리는 그들을 삼켜버릴 수 있다

떡상하는 AOG 코인

청나라는 우리를 배신했다

직예 군벌의 종식은 북경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몰아내게 했고

이는 곧 양국간의 협정을 배반한 것이다

청나라의 통치는 여기에서 끝날 것이고

독일은 중국 전역에 대한 영향력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중점 이름은

의화단 운동 배경 영화인

북경에서의 55일

청나라까지 조진 우리는

중국에 대한 독일 패권을 회복했고

남부 중국은 현재 우리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다

독일령 중국

나머지 쩌리들 처리하는 디시전

AOG를 통해 중국에서 독일의 영향력이 크게 부상함에 따라

독일인들은 중국에 독일계 왕국을 세우기를 희망하고 있다

비록 몇몇의 사람들은 이 구상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것은 카이저께서 결정하실 일이다

그렇게 자금성에서 호화롭고 장엄한 의식이 열렸다

카이저 빌헬름은 즉위식에서 중국의 위임통치권을 장악했으며

중국인들을 위해 진정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천명했다

중국 제국

웨이롄

 

비록 베를린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의 왕좌라지만

카이저 빌헬름은 중국의 황제를 하기로 받아들였습니다

하늘의 명령으로 통치권을 주장하는 그의 명분과

AOG와 중국군의 힘으로 

카이저 웨이롄의 통치와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무튼 이 중국계 카이저는 아시아의 독일 지배 상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웨이롄(빌헬름 2세)이 죽으면

웨이롄 2세(빌헬름 3세)가 오른다

서쪽엔 웨이롄

동쪽엔 에도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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