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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리아/피우메 - 해적왕 호르시

개성공단 2021. 5. 16. 08:00

모라갤 여러분 안녕

이번엔 오스트리아로 시작함

다윈론이든 뭐든 사실 빌드는 상관없다

찍기도 전에 다른 나라로 갈테니 말이다

최근 지중해

특히 아드리아 해에서

해적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해군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구축함과 잠수함에 펄럭이는 졸리 로저를 발견함

아직 인명피해는 없지만,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최적일 거임

호르시야 말로 그 일에 제격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호르시 제독이 해적을 없애라는 명령을 받자

그는 대신에 다른 제안을 함

해적들과 협정을 맺고

그들의 약탈을 인정해주는 대신

그 대가로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

 

물론 오스트리아 제국의 의회엔

엄청난 충격을 줌

자칫하면 외교문제가 되어버리니

호르시는 일리리아 해안 도시

피우메에 해군을 위한 대규모 조선소 건설을 요청

이유를 물으니, 입수할 선박을 위한 보관소라고 말함

결국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해안으로 자재 수송을 시작함

호르시는 해적들과 성공적으로 협정을 맺음

오스트리아 깃발을 달았을 경우 공격하지 않는다는 거였음

다만 일리리아 배들이 일리리아 깃발을 달고 있을 경우엔

예외라는 점

 

뭔가 이 조약에 잘못된 것이 분명히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것을 파악하지 못함

호르시는 아예 해적들과 협동을 하기 위해

일리리아의 항구 어딘가로 이동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

깜짝놀란 오스트리아 해군 지휘부는 이를 막기 위해

카이저께 달려가 말했고

카이저는 이에 이렇게 답했다

 

 

가만 있어봐, 이거 좀 수상한데?

(1번째)

행운을 빌지!

(2번째)

호르시는 일리리아의 피우메로 이동한게 확인되었고

그곳은 그가 최근들어 조선소를 급히 짓기 시작한 곳이였음

오스트리아 수뇌부에서는

해적들 따위와 조약을 맺었단게 마음에 안들었고

그들을 공격하자는 말까지 나오는데...

 

 

조용히 기습해서 없애버리자

(1번째)

한번 약속은 영원한 약속이야

(2번째)

오스트리아 해군은 해적들을 향해 기습을 시도

몇 척의 잠수함과 구축함 밖에 없었기에 우스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순양함과 구축함, 그리고 많은 수의 잠수함이 도착함

 

해군 항공기 몇 대가 격추되었고

우리의 수 많은 배들 또한 많은 손상을 입고 패퇴함

호르시가 이 사실을 곧 알게 될텐데

우린 그에게 무슨 수로 변명하지?

호르시가 수뇌부를 조질것이라는 망상에

결국 오스트리아군은 호르시 잡으러 일리리아 땅까지 쳐들어감

하지만 호르시의 많은 군대에 밀려 또 패퇴했고

겨우겨우 몇 명만이 도망칠 수 있었음

 

일리리아 정부 또한 오스트리아군이 멋대로 들어온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눈치임

그렇게 시작되는

오스트리아와 일리리아 간의 외교적 분쟁

호르시와 그의 수비대는

일리리아의 지원을 받아 

피우메 자유국을 선포함

 

일리리아가 왜 허락했냐 하니

이번엔 해적들이 일리리아에 금전적인 제안읋 했기 때문

과연 해적들은 믿을 수 있는 녀석들이였을까?

 

죽어라 합스부르크, 일어나라 피우메!

(1번째 - 피우메로 플레이)

언젠가 다시 돌아올테다...!

(2번째)

피우메 자유국 중점 계통도

미클로스 호르시

 

 

 

악명 높은 지중해 해적단의 대함대 제독 미클로시 호르시는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유명한 해적 함대를 지휘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부와 금의 약속을 이용하여

호르시는 이미 존재하면서도 지도자가 없는 

해적 플로티아를 그의 지휘하에 둘 수 있었습니다

플로티아는 그랜드 아르마다라고 알려진 단일 함대로 통일되었고

호르시가 자신을 해적이 아닌 제독으로 묘사했을 때

오스트리아 정부는 그의 겉모습에 쉽게 속아버렸습니다

 

피우메 자유국이 창설되자

호르시 제독은 일리리아, 특히 피우메의 작은 도시에 정착했습니다.

 

이제 호르시는 피우메를 독립 국가로,

해적들의 즐거운 놀이터로,

...라는 대망을 품고, 함대를 번창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위해 모든지 이뤄낼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인종 관리에 실패했고

잇다르는 재앙에 국가 파탄이 결정됨

 

이에 우리의 제독이자 선장인 

미클로시 호르시는 전설의 보물 뭐시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겠다고 함

해적왕 호르시의 명언에 감명받은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해적 활동을 시작함

 

그렇게 세상은

대해적시대를 맞았다

그랜드 아르마다 = 무적함대

 

해적이 구시대적이란 생각을 버려라

효율적인 약탈을 위해

우리는 신식무기인 어뢰를 달 것이다

 

어뢰 만세!

오스트리아는 뼈만 남아 앙상해가고 있으니

언젠가 자신이 그 영광을 승계하겠다고 한다

피우메는 절대적으로 해군 국가이기 때문에

전함을 위한 크로뮴과 석유가 엄청 나온다

대해적 시대 덕분에 무려 8만이 넘는 신청자 말고도

계속 해서 지원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일곱 개의 바다는 모두 우리의 것!

 

 

 

(인도양, 북대서양, 남대서양, 북태평양, 남태평양, 북극해, 남극해)

선원들이 돈의 맛을 느끼고

아예 돈을 숭배하며, 돈을 찬송하는 찬송가까지 부르고 있다고 한다

돈 말고도 아예 석유도 털어버리는 해적들

오스트리아가 결국 헝가리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그러면 밑의 중점이 열린다

오스트리아 제국이 개판이 되니

이스트라 반도는 치안이 부재한 도시가 되었다

우리 호르시 해적단이 관리 해줄 필요가 있겠지

달마티안 해안선

그리고 그리스 섬들을 털자고 하는 부하들

위 2개의 중점을 완료하면

이 디시전이 개방한다

전에는 그저 정치력 50으로 조선소 하나 얻는 것이였지만

라구사와 그리스에서의 해적 영향력을 정치력 25으로 1씩 올리고

각각 3을 소비하는 것으로

일리리아의 해안선 영토와 크레타를 포함한 그리스의 섬들을 얻을 수 있다

자원 섭취

대충 다 완료하면

피우메 도시 하나에서

석유 120, 크로뮴 110 정도가 튀어나온다

이 도시의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커짐을 알 수 있다

중점을 계속 해금하면

몇몇의 자원들을 영구적으로 자신의 도시에서 나오도록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외교관련 중점

인터내셔널은 위험하다

오스트리아가 참전하면 그날로 ㅈ대기 때문

협상국의 미래란 안보이고...

 

솔직히 라팍이 제일 낫다

이후 미텔유로파도 알아서 들어가면 된다

이 개시발 이거 좀 삭제하라고 시발

나 이거 원본 한 번 보고

ㄹㅇ 꿈에 나올까 걱정했음

 

 

나 되게 겁 많은 남자임

아 시발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 첩보 업그레이드 할때

현지화는 안찍는데

저렇게 디시전 ㅈㄴ 많이 나오는거 ㅈ 같아서 안찍음

 

저게 뭐냐면

본격적인 해적질 시작임

 

정치력 100~150을 소비해서

그 나라는 120일 동안

사단 훈련 속도 감소, 건설 감소, 자원 획득 감소 뭐 그런거임

피우메는 이제 해적 연합으로 불릴 것입니다

최종 판도

크로아티아도 처먹을 수 있지만

같은 라팍이여서 불가능함

근데 이게 해적이라고?

항모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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